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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nderlust

Newyork NY

어려서 부터 난 뉴욕을 동경했다.
일요일 아침에 보던 코스비가족 같은 외화를 보면서..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들으면서...
또 godfather, ture crime, GTA4 같은 게임을 좋아한 이유도 배경이 뉴욕이기 때문였다.
이 사진을 보면 어렵게 어렵게 처음으로 뉴욕에 도착했을때 생각이 난다.
이스트강 너머로 멀리 맨하탄이 보인다.
드디어 뉴욕에 왔다는 감격에 날이 저물도록 저곳을 보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