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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nderlust

Fine Day


화창할줄 알았던 토요일
하늘은 뿌연 황사로 하루종일 침통하다.
이런날이면 알러지때문에 자꾸만 몸 여기저기를 긁적인다.
언제든 파란하늘과 손에 닿을 듯한 구름이 있는 태평양 한가운데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