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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nderlust

LA Califonia


부디쳐 이길수 없다면 차라리 떠나겠노라고...
어떤이는 나를 일탈, 방랑벽 같은 단어를 써서 비꼬기도 한다.
또 다른이는 용기, 낭만과 같은 말로 날 추켜세운다.
하지만 마음한구석엔 현실에서 도피한 비겁자란 생각을 떨칠 수 없다.